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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처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출근하는 주원을 본 여직원들은 멋있다며 소곤소곤 대고, 아영은 주원을 향해 "저 여깄어요~" 하는 눈빛을 보내지만 그냥 휙 지나쳐 버린다. 서로의 핸드폰을 바꾸러 주원의 사무실로 온 라임은 테이블에 놓인 자신의 핸드폰을 집어 들고 주원의 핸드폰은 소파로 확 집어던지며 두번 다시는 보고싶지 않다고 말하며 나가버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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