폭파 시스템을 멈추고 드디어 카와시타를 몰아세운 타이요. 하지만 씨 뿌리기 계획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! 요자쿠라 형제들도 도착하고 총 공격을 퍼붓지만 왜인지 카와시타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다. 여유 있는 미소를 짓는 카와시타를 속수무책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는 요자쿠라 형제들. 그러던 중 타이요가 깨달음을 얻는다! 이번에는 타이요를 중심으로 다시 총 공격을 시작하고 타이요와 쿄이치로만이 공유하는 제4의 임무는?! 요자쿠라 전선 임무는 달성될 것인가..?!